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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환 Deramlike

꿈 같은 인생길

<몽환>은 2001년에서 2002년 사이에 창작된 작품으로서 작은 돗자리 위에서 두 연인의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의 갈등과 방황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. 작은 뗏목 위에 두 연인의 삶의 여정을 연상하게 만든다. 2002년 한국무용연맹의 후원으로 독일의 Tanszmesse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후, 스위스, 유럽, 미국 등으로 초청된다. 일본과의 교류가 활발했었고, 대만에서도 선보인다. 현대미술 작가 박이창식과의 인연으로 한지 위에 사랑시를 쓴 후 그 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 이후, 하얀 한지로 투어를 다니기 시작한다.


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꿈 같은 인생길을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
그 여행 길 위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를 애절하고 절절한 아쟁의 살푸리 위에서 시적인 드라마로 그려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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